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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산어촌을 위해 조사원에게 다시 한 번 문턱을 낮춰주세요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- 통계청, 12월 1일 ~ 13일까지 201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- 전국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 실시 - 효율적 조사 위해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항목 공유 및 인적?물적 자원 활용 - 변화하는 농림어가 환경 및 정책수요 반영, 정확한 실태파악에 초점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□ 통계청(청장 이인실)은 12월 1일 ~ 13일까지 전국의 모든 농가, 임가, 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. -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,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기본통계조사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. - 조사 방식은 면접조사로 농, 임, 어가의 경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고, 행정리는 읍면에서 이장회의를 소집하여 행정리별로 조사한다. - 이번 2010 농림어업총조사는 조사의 효율화를 위해 인구주택총조사의 우수 조사요원을 활용하고, 실시본부, 상황실, 자료처리센터를 비롯해 조사원 가방, 안전용품 등의 조사용품, e-Census 통합관리시스템을 공동 활용하여 전체 예산을 약 20억원 절감하는 저비용 조사체계를 구축하였다. 또한 인구주택총조사와 공통된 항목은 재조사 없이 사후 전산으로 연계해 국민의 응답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. - 조사 내용은 현재 농림어가의 환경을 반영한 항목을 선정하였다. 농림어가의 고용, 도농 교류 등 농림어업의 경쟁력과 관련한 항목을 신설하고, 논벼 물 관리, 유기 비료, 가축 분뇨처리 등 온실가스 관련 항목도 조사할 예정이다. 또한 친환경 농축산물과 생활편의시설 등 농산어촌의 삶의 질을 묻는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농림어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갈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마련하였다. - 이인실 통계청장은 “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세부적인 사항을 읍?면?동 단위까지 세분화하여 보여주는 유일한 통계” 라고 설명하며,“농산어촌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했을 때 문턱을 낮춰 따뜻하게 맞아주기를 바란다”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. - 이번, 2010 농림어업총조사의 잠정 결과는 2011년 3월에 나올 예정이며, 확정 결과는 2011년 8월에 발표될 계획이다.